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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의 부품가격이 비싸긴 한가보네.. 알기카테고리 없음 2020. 6. 27. 23:40
부품을선택해서조립의뢰~~이런사람은99%다나와서부품의추천가격을확인하고구입가격을물어보는거야. 내가 판매하는 컴퓨터의 90%는 이렇게 부품을 직접 소비자가 선택한다. 적어도 cpu와 그래픽카드는 이미 정해서 나에게 의뢰를 한다. 제가 구성하는 것은 아닙니다. 근데 무서워서 쩔쩔매요. 컴을 팔아본 적이 없어서 너희가 그걸 알 수 있을까... 근데 죽지도 않았대요. 미쳤어www.다나와서 기준현금추천가격 16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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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카드는 싸지만 이익은 더 싼 데가 있다. 이분은 이익으로 한다고 하셔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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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만원 싸지면 1475000원인데 대체 뭘 고르면 167만원일까? 그래픽카드를 비싼 브랜드로 만들었나? z370 보드, 25만원 짜리로 선택하셨나요? 파워를 안텍 15만원짜리로 했니?하지만 이 분은 전혀 오버클럭을 할 생각이 없다고 하셔서 부품 구성을 바꿨어요.
sx6000은 삼성보다 13000원 비싸지만 nvme 1.2방식으로 삼성 860제품의 속도도 2배입니다. 인간적으로는 삼성 860을 57000원에 사느니 차라리 팀그룹 3만원에 사는 게 낫죠. 내가 예전에 인천에서 온 사람에게 삼성 860을 현재의 판매 할인가로 구입하고 Sx6000을 붙였는데 지금 내가 왜 그랬는지 후회합니다. 아이디를 알려주면 저에게 보내고 나는 조립하면 돼. 공임비+딜러할인+부품기술지원까지 12만원이다. 이런 식으로 부품을 산 사람이 나에게 처음 견적보다 금품을 절약했다고 감사하는 일이 자주 있습니다. 제가 금품을 통째로 받는 것보다 이렇게 하는게 투명해서 더 좋네요. 대신 이 방식은 부품을 직접 구입했기 때문에 만일 부품 초기 불량이나 호환성 문제가 발생하면 교환 기간과 택배 비용은 직접 부담해야 한다. 그러나 확률은 적다. 이미 내가 호환확인한 부품이라서... 그런데 왜 그런 호환성 문제가 발생하는 거야? 램은일정한생산을할수없기때문이다.
<조립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