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여행] 알트 알아봤어요

노바스코샤 주의 주도 핼리팩스는 캐나다 동부 대서양 연안 지역인 애틀랜틱 캐나다를 여행할 경우, 여행 거점 혹은 여행을 시작하는 도시가 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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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핼리팩스 스탠필드 국제항구까지 에어캐나다 경유편을 이용해서 어렵지 않게 접근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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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한국에서 바로 핼리팩스까지 가는 경우는 비행기 도착 시간이 자정을 넘은 시간이기 때문에 시내까지 들어가 숙박하지 않고 공항이나 공항 주변의 호텔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가장 많이 이용하는 호텔이 알트호텔 핼리팩스 에어포트(Alt Hotel Halifax Airport)입니다.저도 노바스코샤와 프린스에드워드 아일랜드를 여행했을 때, 이 호텔에 숙박하게 되었습니다."알토 호텔 핼리팩스 에어포트는 공항 청사 바로 옆에 위치한 3성급 호텔입니다.건물 밖으로 나오지 않아도 공항 도착 홀에서 연락 통로를 이용하여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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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처럼 콘도 표시도 제대로 되어 있어서 찾기가 좀 어려운데요.공항 도착 홀에서 주차장으로 이어지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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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깔끔한 연락통로를 지나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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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형태의 숙소 입구를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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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의 기본적인 3성급 모텔이기 때문에 특별한 숙박시설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1박 숙박에는 불편함이 없는 모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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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도 생각보다 부드럽고 깔끔하게 꾸며져 있어 간단한 일처리에 불편함이 없도록 책상, 의자가 있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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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 조금 작았지만, 추천 가격에 비해서는 나쁘지 않았고, 사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시내까지 이동할 계획이었기 때문에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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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아메리카노와 차를 마실 수 있도록 준비도 되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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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도 깨끗하게 청소돼 있고, 전체적으로 깨끗하게 리노베이션 된 느낌이 드는 상태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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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서, 저녁 식사의 경우 숙소 리셉션 옆 바에서 간단한 요리를 사 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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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인스턴트 요리 같은 것을 전자레인지에 데워주기 때문에 펜션에서 사 먹는 것보다는 공항 식당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엔스타일 투어 추천 노바스코시아 & 애틀랜틱 캐나다 자동차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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