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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로 맛집 이영자도 반한 낙지 '종 확인하기
    카테고리 없음 2020. 6. 20. 13:13

    신선한 산낙지가 씹히는 맛!매운철판볶음밥까지 완벽한 ‘종로진 문어종로점’·안내휴대폰번호:02-742-0621·영업시간:11시~22시(L.O21시) 월~금브레이크타임 15시~16:30(토,일,공휴일 브레이크타임 없음), 포장이능/주차권 배부(대일빌딩 주차시 30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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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에 놀러갈때 호텔을 종로로 정했어. 그래서 종로 맛집을 검색하다 발견한 ‘종로진 낙지’ 사실 나는 낙지를 좋아하기도 했지만 밥브레스유와 청참시를 통해 이영자가 소개한 낙지집이라 믿고 찾았다. 밥 블레스유에서 이영자가 송혜 선생님도 추천 낙지볶음을 싸다가 최화정 집에서 쓱쓱 비벼먹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때 침을 흘리면서 봤다. 그리고 전 참사에서 이영자와 정우성, 매니저들이 함께 먹은 장면에서 정상에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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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진 낙지는 종로3가 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었지만 간판에 송해진 낙지! 라고 종로에 위치한 낙지 한쪽에 이미지와 함께 적혀 있었습니다 종로 송해길에 있어서 그런지 선혜집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영자가 추천하는 낙지집은 여기예요. 잘 찾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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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후! 입구에서 시선강탈하는 신선한 산낙지♡제가 중학생 때 가족외식을 했더니 고기보다 낙지볶음이 더 좋았어요. 오늘은 둘다 없어서 못먹지만 ㅋ 빨리 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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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 매장 앞에 주차할 곳이 없으며, 대일빌딩(인사동길 12)의 학커스어학원 주차장에 주차하시면 주차권이 배부되어 30분 무료주차가 가능합니다. 이후 주차요금은 10분당 500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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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게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유테레토 사인들, 우선 송해사인이 있고www 여기서 중요한 건 이영자의 사인이 여러 개 있고 날짜가 다르다는 거죠! (2013년부터!) 신뢰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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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문어의 집은 비교적 한산했습니다 냉장고 바로 앞자리는 앞에 참시고 이영자 정우성이 촬영할 때 앉았던 자리ㅋㅋㅋㅋ 저희는 짐이 많아서 구석자리에 앉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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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표> 산낙지철판볶음 19,000원 (2인분 기준) 낙지볶음 10,000원 (냉동낙지) 산낙지볶음 20,000원 (산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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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자가 낙지볶음을 크게 한 입 먹으려고 페이크로 정우성에게 원산지를 봐달라고 한 그거! 산낙지는 국산과 중국산을 섞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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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앉자마자 주문은 신속하게! 산낙지철판볶음 3인분에 납작하게 당면과 추가! 깻잎, 미나리, 숙주, 양배추 등이 가득 깔려있고 그 위에 오물오물한 산낙지 한 마리가 통으로 아 ♡ 정말 맛있어(매우 흥분)


    산 낙지는 채소 무덤 속에 잠시 익히러 나가요. ( 泣 泣 泣 ( ( ( ( 泣 ( w w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잔인하지만 맛있을 것 같잖아!!! 안녕히 계세요. 나의 소중한 문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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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님이 직접 매운 거 잘 드시냐고 물으셔서 양념도 조절해 주셨어요.낙지볶음은 여름에 아무리 더워도 입맛이 없을 때 추천하고 매콤달콤하게 보양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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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산낙지가 구워 먹기 좋게 썰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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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글보글 끓이면 맵고 쫄깃한 오동통산 낙지철판볶음이 완성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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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지열매를 봐라! 문어만한 빨판을 봐! 깻잎이랑 콩나물, 미나리까지 듬뿍 얹어서 먹으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아삭아삭 야채맛까지 어우러져 입맛이 돈다고요. 우리의 신경은 젓가락질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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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반 정도 먹었을 때 사장님이 직접 당면을 넣어 주셨다고 합니다. 낙지볶음을 곁눈질로 밀어 자리를 만든 후 당면만 쓱쓱 비벼주고 양념이 잘 끊어지면 각자에게 배분해 주었다고 합니다. 양념에서사리까지테이블을살펴보면서신경써줬는데,괜한대접을받는것같았다고합니다.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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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글을 쓰면서 고통스러운 비주얼 입 속에 침이 고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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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루룩 먹는 문어와 함께 호화로운 면발이 맛있고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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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이 집에는 반찬이 필요 없다고 한다.메인이 워낙 강력해 꼼짝도 못한다고 했다. (아까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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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마무리는 역시 유명한 치즈볶음밥♥아, 행복한 순간이야 하늘에서 치즈가 내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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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볶음밥에 녹은 치즈를 함께 크게 저어서 바닥까지 싹싹 긁어 먹었어요.아주 깔끔한 마무리였어요.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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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에 간 김에 입도 시끄러워 바로 옆 익선동에 들러 바닐라 드롭커피도 마시고 구경했다고 한다. 여기는 여전히 사람이 많군 그래도 오랜만에 보는 미세먼지 없는 푸른 하늘에 적운! 날씨가 더워도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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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날은 날씨가 더워 찾아간 우래옥에서 평양냉면에 단 고기 한 점을 얹어 먹은 뒤 야식을 잔뜩 사들고 호텔로 돌아와 잔치를 벌였다고 한다.이번 생일은 꽤 오래 먹었다고 해. 한 달 동안 많은 축하와 선물을 받았다고 한다. 행복한 서울 종로여행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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