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와 소닉이 처음으로 연결되는 그 영화! '모비우 봅시다

저번에 나온 한 영화 예고편이 또 마블 팬들을 불러 일으켰대요. (내 마음이 불붙었다는 말..) MCU 스파이더맨: 홈커밍, 파프롬 홈 스태프와 소니 픽처스 베놈 제작진이 힘을 합쳐 만든 '모비우스' 공식 티저 예고편이 노출됐다고 합니다. "얼마 전 스파이더맨 판권을 갖고 디즈니와 소니가 오랫동안 논쟁을 벌여 다시 디즈니에서 제작을 맡게 됐고, 베놈도 MCU 세계관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소니픽처스 스파이더맨의 세계관과 MCU의 세계관이 합쳐진 것이 기정사실화됐는데 이번 영화로 확실시된다고 봐도 무방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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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번 영화에서 간단히 소개되는 모비우스에 대한 정보를 써보려고 합니다. 먼저 '모비우스'는 7월 말 개봉이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출연진은 모비아스 역에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조커 역을 맡은 재레드 레토(Jared Leto)가 맡았으며 마틴 반크로프트 역에 아드리아 아르호나(Adria Arjona), 사이먼 스트라우드 역에 타일리스 깁슨(Tyrese Gibson), 모비아스의 멘토 역에는 재러드 해리스(Jared Harris) 등이 있다.*각본은 마블 코믹스에서 맷 서머저(Matt Sazama), 버크 샤프리스(Burk Sharpless), 아트 마르크무(Art Marcum), 매튜 호러웨이(Matt Holloway), 수석 프로듀서는 루이스 로스너(Louise Rosner)가 맡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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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예고편을 통해 오랫동안 희귀 혈액질환을 앓았던 마이클 모비우스는 흡혈박쥐를 이용해 병을 해결하게 됩니다. 하지만 병은 해결됐지만 마이클은 특수한 능력을 갖게 돼 마치 뱀파이어를 연상시킵니다. 모비우스가 가진 능력으로는 빠른 속도, 강력한 힘, 음파 사용 능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모비우스의 치아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만, 치아가 뱀파이어를 연상시키고 그에 걸맞게 피를 마시고 싶어하는 강렬한 충동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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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에 나온 영상으로부터 MCU와의 연결점을 찾을 수 있었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벽면에 그려진 스파이더맨의 그림 위에 살인자라고 적힌 영상이 찍혔다고 한다. 이는 스파이더맨: 퍼 프롬 홈의 쿠키 영상을 통해 나오는 장면을 연상시킨다고 한다. 미스터 리우의 계략에 속아 살인자가 된 상태에서 영화가 끝난 그 시간대를 모비우스의 영화 시간대와 함께 공유하고 있는 것 같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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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비우스와 잠시 대화하는 벌치도 볼 수 있다고 한다. 이 벌처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나온 메인 빌런으로 스파이더맨과의 갈등 끝에 감옥에 가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스파이더맨: 홈커밍 쿠키 영상에서 감옥에 있는 벌처가 모습을 보였는데 그때의 복장이 이번 모비우스 영화 예고편에 그대로 찍혔다고 한다. 그리고 벌쳐가 밖으로 나와 있는 것으로 보아 어떤 사건으로 인해 감옥에 있던 벌쳐가 나타난 것 같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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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코믹스에서 시니스타식스라는 이름으로 스파이더맨에 맞서는 무리가 있었고 그 팀에 속한 것이 바로 바르차에서 이번 영화의 주인공 모비우스였습니다. 그래서 시니스타식스를 영화에 녹이는 첫 영화가 바로 이모비우스 아니냐고 합니다. 그리고 코믹스 시니스타 식스 멤버 스콜피온 또한 스파이더맨: 홈커밍 쿠키 영상에 출연하게 되는데, 이번 모비우스에서 그 스콜피온도 벌로 감옥에서 나온 것처럼 같이 나온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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