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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개봉영화 추천 (에어로너 제공카테고리 없음 2020. 6. 15. 10:06
코로나 19는 모든 영화가 개봉을 연기했었다. 하지만 '코로나 19'가 조금씩 잠잠해지자, 각종 영화사에서 더 이상 개봉을 미룰 수 없어 6월에는 개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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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작이 많았지만 대부분 개봉일을 6월 이후로 미루고, 이번 달 개봉하는 영화의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다른 나라 영화보다 한국 영화가 더 강한 가운데, 이번 2020년 6월 개봉한 영화 몇 개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에어로넛 개봉일 2020년 6월 10일
주연: 펠리시티 존스, 에디 레드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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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기상학자 제임스 글레이셔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당시 하늘의 그야말로"미지의 세계"이었을 것인데 열기를 이용하고 하늘을 날고자 한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라서 한국 영화에서는 까다로운 소재여서 더 즐거운 영화입니다.사실 제작된지 꽤 되었지만 그동안 '개봉일 미정'이라는 이름으로 지속적으로 개봉일이 미뤄졌던 작품이었는데 드디어 6월 10일로 개봉일이 확정되었습니다.
결백 공개일 2020년 6월 11일
주연 : 신혜성, 배종옥, 허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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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백이라는 영화 제목에서 대략 어떤 내용인지 알 수 있다고 한다. 결백을 주장하거나 결백을 밝히는 내용이 아닌가 싶지만, 결국 이 영화의 핵심은 연예인의 연기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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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잃고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된 어머니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가 추 시장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했던 추악한 진실을 검증해 나가는 무죄입증추적극 영화사에서 소개하는 줄거리는 다음과 같은데, 추 시장 역을 맡은 허준호 탤런트의 연기가 기대되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사라진 시간 개봉일 2020년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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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조진웅, 배수빈, 정해균, 사라진 시간들, 또 뭐랄까 의문을 사건을 추적해 가는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제목만으로 판단한 것이긴 하다. 영화 소개로 이야기라는 대략적인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한적한 소도시의 시골마을, 외지인 부부가 의문의 화재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사건 수사를 맡게 된 현구는 마을 사람들의 수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단서를 추적하던 중 하루 늦은 아침 자신의 인생이 송두리째 뒤집히는 충격적인 상황에 빠진다.집도, 가족도, 직업도, 내가 알던 모든 것이 사라졌어.과연 그는 자신의 삶을 되찾을 수 있을까.
영화 사라진 시간은 영화 내용보다 연예인 정진영 씨가 메가폰을 들고 감독 데뷔작이라는 점이 더 기대되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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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이 감독이 됐을 때 좋은 영화가 나오는 경우는 사실 많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윤석, 유영예인도 그렇고 나름의 메시지를 영화를 통해 전달한 작품이 여럿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작품은 기대가 된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탄생하는 것 아니어? 라고 기대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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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 개봉일 2020년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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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유아인, 박신혜 데이터, 와이파이, 블로그 모두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생존 스릴러는 단순한 물리적 고립이 아니라 디지털적으로도 완전히 단절된 채 생존해야 할 이야기를 담았다는 점이 종래에는 거론되지 않았던 내용입니다.
영화 전문가들은 살아있다는 <아론>이라는 영화의 리메이크 작품이라고 말한다. 영화 자체가 너무 신비롭지만, 이 영화가 궁금하다면 예고편뿐만 아니라 스틸컷을 보면 대략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특히 스틸컷 중 연예인 박신혜의 표정과 눈빛이 담긴 컷이 가장 인상적이다.6월에는 코로나 19가 조용해져서 편하게 영화보러 갈 수 있길 바래.#20년 6월 개봉영화 #6월 개봉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