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화동 맛집]혜화칼국 ...카테고리 없음 2020. 6. 13. 13:28
안녕하세요 한성대입구역 주민 아가리 파이터입니다아래쪽은 성북동 국수집으로 가던 중 혜화동 맛집 혜화칼국수부터 냉두국수를 시작했다는 간판을 보고 걸음을 멈췄고, 국수집은 차일피일 미루고 서리태콩국수를 먹었습니다.개인적으로 을지로 [쿼크칼국수] [강상옥]여의도 [진주집] 콩국수를 정말 좋아합니다.혜화칼국수는 견과류라고 불리던 콩국수를 함께 갈아 콩국수를 만들어 더욱 구수한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콩국수입니다.여름에만 먹을 수 있는 계절메뉴라서 일주일에 2번 이상은 먹어보려고 해요.또한 덥고 식욕도 없기 때문에, 이전에는 이 메뉴가 딱 맞을 것 같습니다.
>
혜화동의 맛집 ‘소리태콩국수’입니다.일반 콩국수보다 약간 검정에 가깝네요.상태라고 하는 검은 콩을 견과류와 함께 갈아서 만들기 때문에 녹색이 조금 생깁니다.게다가 아주 얇게 채 썬 오이와 달걀 반 개를 올려주기 때문에 지난 주에 먹은 콩국수 중에서는 비주얼이 가장 맛있어 보입니다.혜화칼국수주소: 서울 종로구 창경군로35길 13문자번호: 02-743-8212 영업시간: 매일 11:30~22:00 브레이크타임 15~16시 주차 가능
>
혜화동 맛집 혜화칼국수는 아주 오래된 작탕입니다.경상도식 전통 칼국수를 40년간 지켜온 전통음식점 중 하나입니다.개인적으로 이 집의 사골육수를 비릿해서 가리는 편이지만 이 가게를 찾는 단골들은 그 비린내 나는 사골육수 냄새도 좋아하기에 이 가게를 계속 찾는 것 같습니다.
>
사실 이날 혜화동 맛집이 아닌 성북동 굿시집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목적지로 가던 길에 혜화칼국수에서도 검은콩국수를 갈아 만든 콩국수를 먹었다는 소식을 듣고 발길을 돌리게 되었습니다.다음은 성북동에 토마토가 올라갔다 쿠시야 콩국수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계절메뉴라서 여름이라는 계절에 많이 먹지 않아요.안 그러면 1년 더 기다려야 되니까... 먹을 수 있을 때 많이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예전에 일주일에 두 번 이상은 콩국수를 먹고 있어요.질리냐고 하지만 저는 같은 음식을 여러번 먹어보고 식당마다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고 재미있어요.
>
이 가게를 찾는 고객들의 연령대도 매우 다양합니다.성북동 근처라 노인들이 많네요.옆 테이블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먹어서 너무 맛있다고 옛날 추억을 이야기하며 식사를 하셨습니다.
>
혜화동 맛집 칼국수가게가 서교점에도 문을 열었다는데, 그 맛집에서도 이 맛을 유지하고 있는지 한번 가보겠습니다.
>
메뉴는 스프, 수육, 문어, 생선튀김, 바싹 불고기, 녹두빈대떡입니다.이 집은 쿠시와 생선튀김이 제일 유명합니다.그래도 여름에만 먹을 수 있어. 콩국수가 별미 메뉴이긴 해요.
>
다른 가게와는 달리 국물을 판매하는 레스토랑이지만 일반 겉절이 아닌 묵은지를 공개합니다.개인적으로 이 김치는 입에 맞네요. 이 김치로 찌개를 끓여도 맛있을 것 같아요.
>
아삭아삭한 무생채는 아직 익지 않았기 때문에 무의 매운 맛이 정말 느껴집니다.쿠시랑 먹기도 잘 맞네요.
>
친구는 왜 콩국수를 만 원에 먹는 지 이해할 수 없지만 브랜드를 생각하면 이 구입 가격을 내고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건강에도 좋고 여름철에만 먹을 수 있는 한정 메뉴이기도 합니다.
>
주문하신 혜화동 맛집 검은콩국수 나왔습니다.다른집과는 다르게 하얀색깔이 아니라 약간 초록색을 사는것이 맛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고명에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
얼마 전 콩국수에 계란 반 개를 올리는 식당도 이 가게가 처음인 것 같네요.거의 콩국수에만 집중하려고 양념을 내는 편이에요.채 썬 오이도 감사한데, 반 개의 계란도 올라가니까 뭔가 더 볼륨 있는 느낌입니다.
>
어릴 때는 부모님이 이 콩국수를 드시고 왜 맛있는지 확인하지 못했는데 이제야 콩국수의 진짜 맛을 알게 된 것 같네요.잘 삶은 생면에 콩스프를 넣어주기 때문에 아주 고소한 건강식 한 그릇입니다.얼마 전에 콩국수에 빠졌네요.
>
콩즙이 아주 좋아 보여요. 며칠 전엔 진주네 집과 강상옥을 다녀왔는데, 확실히 견과류가 들어 있고 걸쭉한 느낌이에요.그릇 바닥에 남은 스프를 먹으면 견과류가 씹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계란을 재확인하고 사진 한 장을 찍었어요.콩국수에 깨를 뿌리는 것도 처음 봤어요.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만원 이상을 받을 수 있는 식당이라면 토마토와 같은 간단한 양념이라도 올리는 것이 처음인 고객 입장에서는 이 추천 가격을 받아들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아름다워요. 알루미늄 파이터처럼 아름다운 비주얼이네요.
>
면을 먹을 때 함께 나오는 오이의 식감도 매력적이네요.다음에는 오이 좀 더 넣어달라고 한번 요청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분명히 콩국수보다는 짠맛이 있는 편인데 그동안 콩국수는 견과류도 많이 넣어 양념도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네요.지난주에 먹은 충무칼국수, 만낫칼국수로는 견과류도 없고 조미료가 전혀 없다면, 이 집은 초심자도 먹을 수 있고 걸쭉한 맛이 매력적입니다.
>
면도 굉장히 쫄깃해서 좋았던 것 같아요.면에 딸려오는 콩국수와 정말 잘 어울리는 콩국수입니다.혜화동 맛집에 오길 잘 한 것 같아요.
>
얌전히 옆 테이블 신경 쓰지 않고 소리내어 먹는 제 모습이 한심하네요.입에 콩즙이 묻은 줄도 모르고 코방아를 찧고 한잔한 것 같아요.
>
중간에 머물렀던 지도 콩국수와 잘 어울렸어요.무채는 짠맛이 진하지 않고, 아삭한 식감이 콩국수와도 정말 잘 어울립니다.개인적으로 이 집에 머문게 신의 한 손이에요.
>
남은 콩물이 아까워서 얼마 전에 텅 비었어요.가게에 따라 연예인의 일이 다르고 양념 자체도 달라 견과류를 넣는지 조미료를 넣느냐에 따라 가게마다 맛이 또렷한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왜 콩국수를 먹는지 이해가 안 된다면, 여의도 진주집 또는 을지로에 콰칼국수를 찾아가 맛있는 콩국수를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혜화동맛집 #혜화동콩국수 #혜화칼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