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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미 오징어무국, 수미네 ..
    카테고리 없음 2020. 5. 2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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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징어국 recipe 지난주에 오징어국을 수미네 반찬으로 만들어봤는데 너무 맛있더라고요.사실 별로 기대 없이 끓여 먹었는데 고추가 안 들어갔는데 매워서 특별히 맛있더라고요지금까지 해왔던 레시피에서 조금의 차이가 있지만, 맛에는 꽤 차이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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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는 김수밀레시피로 오징어국을 끓여보세요.시원한 매운맛과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푹 끓이면서 만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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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계량:큰술=어른밥/작은술/커피큰술/컵=종이컵(약180ml)오징어1마리, 무2조각, 대파1/2대, 양파1/2개, 붉은풋고추1개, 청양풋고추1개, 다시마1개(또는 육수), 국물2~3큰술, 다진마늘1큰술, 다진생강1/2큰술, 염분량


    1무국이라 무가 꽤 많이 들어가는데요.속박해 주세요. 양파는 채썰고 대파는 채썰고 청량고추도 채썰고 합니다.양파는 조금 더 굵게 채썰고, 양파는 많이 넣으면 오히려 향이 강해지니까 적당히 넣어달라고.


    이제 오징어를 잘라줘야지.방송에는 둥근 오징어 링으로 잘라주셨어요.나는 손질된 오징어를 샀더니 링의 모양은 불가능했다.대신 칼집을 내줬어요.평소 파칼로 칼집을 넣으면 편리하다는 말을 자주 들었는데 저는 방송에서 본 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모양을 좀 바꿔봤습니다.근데... 국물은 볶음탕이 아니라 칼집을 내는 건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마음대로 잘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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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냄비에 무를 넣고 간장 1큰술을 넣어 달짝지근하게 볶는다고 한다.무에 간장물이 들어갈때까지 볶아요. 2~3분 정도 볶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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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벌써 물 1800ml를 넣으라고 방송에 나왔는데 처음에 끓일 때 그냥 넣으면 많더라고요.그래서 1500ml만 넣었어요. 넣어보고 추가되어 있다고 합니다.물에 육수 팩을 넣고 무가 투명해질 때까지 끓인 다음, 육수 팩은 떠냅니다.스프 팩이 없으면 끓여 놓은 국물에 넣어도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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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는 양파, 대파를 넣고 끓으면, 다진 마늘, 다진 생강을 넣고, 국화간장 1~2큰술까지 넣어, 소금으로 간을 맞춥니다.메밀 간장은 집집마다 소금도 차갑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이 넣지 않도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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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추를 넣고, 마지막으로 오징어를 넣고 조금 더 끓여서 완성한다고 한다.오징어는 오래 끓이면 딱딱해지므로 익을수록 익혀 준다고 한다.​


    가능한 한 방송에 나온 레시피를 그냥 지키면서 해봤어요(물양만 줄였습니다.) 고춧가루 좀 넣고 싶은 걸 꾹 참고 그냥 삶았는데 깔깔하니랑 특별히 국물이 너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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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물이 예쁜 것 같은데 먹으면 매운 게 확 와.스프 좋은데? 소리가 저절로 나요. 몸 상태가 좋아지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국간장과 소금은 소금을 보면서 넣어주세요.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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