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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족스런 강남역 알아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0. 5. 21. 02:06

    지난 주말에 지인들과 모임이 있어서 강남에 갔다 왔대요.퓨전음식전문점이라 정말 만족스러운 강남역 맛집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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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갔던 바비 레드 강남점은 신논현역에서 차로 2분 거리였어요.매장 앞에 도착하니 회색 톤의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습니다.오른쪽 빨간 상호명 간판이 인상적이었다고 합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6길 39 지하1층 02-3452-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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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게의 왼쪽에는 바비 레드 강남점의 로고와 정보가 적혀 있었습니다.영업시간은 11:30~22:00 라스트 오더는 20:30이라고 합니다. 자, 주차는 아래의 공지사항 번호로 문의하시는 것이 빠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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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 앞에 있는 메뉴에서 실제 음식 사진과 금액도 미리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스테이크, 퍼배우, 샐러드, 키즈 메뉴까지 꼼꼼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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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를 지나 안으로 들어가니 입구에 대기 공간이 따로 있었습니다.강남역 맛집답게 편안한 의자가 있어서 편하게 대기할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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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석을 지나 안으로 들어가니 세련된 2인석 테이블이 보였습니다. 하얀 철제의자와 부드러운 소파의자가 공존하는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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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더 들어가니 또 다른 공간이 보였어요.내부는 낮은 복층구조로 구성되어 여러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었습니다.천장에는 별 조명이 켜져 있어 더욱 분위기가 감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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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층에는 이런 멋진 벽화와 네온사인이 걸려 있습니다.저번에 사진 많이 찍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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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역 맛집을 계속 둘러본 후 자리를 잡고 앉았어요.메뉴를 열고 하나씩 이해해 봤어요.실제 음식사진과 메뉴명, 재료, 구입가격이 자세히 적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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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판을 뒤적여 보니 뒤쪽에는 어린이용 메뉴도 따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볶음밥부터 크림, 토마토 파테렌트의 3종류가 있는데, 아이 메뉴는 겉보리 또는 밤샘 음료 중에서 하나를 골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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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인과 신중하게 가서 주문용지에 체크를 했어요.주문하고 싶은 메뉴에 체크를 넣은 후 먼저 결제하는 방식입니다.덧붙여서 파스타는 매운 단계를 설정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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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운터 옆에는 셀프바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커뮤니티 문과 밥솥, 식기류가 진열되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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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프바를 이용하기 전에 공지문에서 읽었는데요.재료를 파스타 소스에 비벼 먹으래요.이것이 강남역의 맛집만의 별미였습니다.옆에 원산지도 써 있어서 좀 더 안심하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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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밥을 미리 가져가기로 했어요.몸에 좋은 홍국미로 만든 밥이라 빨개졌어요.바비 레드 이게 상호유래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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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게 썬 김도 듬성듬성 얹어 왔습니다.자리에 앉았더니 벌써 음식이 나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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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계 방향으로 리코타치즈 샐러드, 레드 크림 파스타, 바비 스테이크, 에이드입니다.분홍색 피클은 기본 노출로, 각각 먹고 싶은 것이 다르기 때문에 단품으로 주문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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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역 맛집 메뉴 중에서 리코타치즈 샐러드가 먼저 눈에 띄었습니다.각종 채소와 방울토마토가 들어 있고, 동그란 치즈 위에 소스가 뿌려져 있어 맛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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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코타치즈를 야채와 함께 듬뿍 떠서 먹었어요.특유의 부드러운 고소함과 야채의 아삭아삭한 식감, 그리고 소스 특유의 맛까지 더해져 자꾸 손이 가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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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즈만 먹어도 정말 고소해서 좋아요.그리고 이 위에 뿌려진 발사믹 드레싱이 포인트였어요.묵직한 리코타치즈와 잘 어울렸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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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울토마토 한 입만 먹어도 정말 괜찮았어요.토마토 특유의 상큼함이 더해져 먹는 재미가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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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샐러드를 정리한 후에는 레드크림파 연예인을 맛봤어요.한가운데 수북이 쌓인 파 연예인 명단에 치즈가루와 파슬리 가루가 뿌려져 있었어요.고기 한입 사이즈와 야채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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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강남역 맛집 파스타에 들어간 소갈비는 씹는 맛이 있었는데요.덕분에 먹고 맛보는 재미까지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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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인의 국수를 돌돌 말아 숟가락 위에 올린 뒤 고기 한 점을 올렸습니다.이대로 입에 넣으면 쫄깃한 면과 부드러운 고기의 식감이 조화를 이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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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와 야채만 먹어도 또한 별미입니다.맵고 부드러운 크림소스 덕분에 자꾸 깨물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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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을 다 치운 뒤에는 아까 미리 가져온 홍국미를 주물러 줬어요.강남역 맛집 배우는 구성이 충실하고 고기와 야채가 남아있었어요.​​


    이 밥의 비주얼을 영상도 비춰봤고요.잘 섞은 팥밥을 한 숟가락 크게 떠서 남은 고기를 얹어 먹으면 술술 들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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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까지 먹고 나서는 에이드로 목을 축이고 있었어요.톡 쏘는 탄산이라 한 모금 피우면 속이 시원해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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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향기로가득했던바비스테이크메뉴를마지막으로먹었습니다.중앙에는 찍어 먹는 소스가 있고, 야채부터 고기까지 한입 크기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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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역 맛집은 요리 하나에도 아주 다양한 재료를 사용했어요.아스파라거스, 양파, 방울토마토, 버섯 등 고기와 합치면 씹는 식감이 다양하고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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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고기를 하나 들었어요.위에 파슬리 파우더가 뿌려져 있어 은은하게 허브향도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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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구운 야채와 고기, 그 위에 소스를 얹어 먹는 것이 별미였다고 합니다.음식구성부터 맛까지 정말 만족스러운 강남역 맛집이라 다음에 다시 오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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