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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가방수선 에르메스 버킨백 봅시다카테고리 없음 2020. 5. 13.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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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을 보고 누가 이 가방이 고가의 명품 가방이라고 생각할까요?껍질이 부러져서 모양을 알아보지 못하고 껍질까지 스며들어 상처가 많이 보입니다.값비싼 명품 가방에서도 이런 현상을 피할 수 없는 필연적인 현상으로 빨래나 수선, 염색, 공정 등으로 관리 복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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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첫 번째! 가방 꺾어요.가방은 거의 부러짐이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특히처음에는바삭바삭하게생겼던가방에서그상대적으로달라진체감이굉장히크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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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의 균형이 100% 동일하지 않기 때문에, 혹은 보관 중에 밀리는 현상으로 한쪽으로 기울어지게 되어 있어요.한번 부러져 무너진 형태는 그 부위를 중심으로 점점 부러져서 주저앉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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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만원짜리 가방이라도요.이러한 현상은 대부분 브랜드의 가방에서 볼 수 있는 가죽 현상이며, 우리의 탑클린으로 모양 맞추기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브랜드별로 가방 디자인 가죽의 종류에 따라 이런 느낌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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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죽 노출 너무 많은 설명을 했지만 자연스러운 사용감으로 마찰이 돼 특정 부위가 상대적으로 많이 닳는다고 한다.전체적으로 색도 바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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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가죽까지와 껍질이 부러지는 현상을 해결해 주는 명품백 수리와 염색 작업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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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니다. 가방이 또 섰습니다.전보다 훨씬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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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이 이렇게 중요합니다.사진으로 다시 봐도 한숨 돌릴 수 있어요.부러져서 주저앉은 가방은 보기 흉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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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기둥을 잡으면 부러짐을 잡고 더 중요한 것이 지금은 꺾어지는 방지입니다.더 이상 전처럼 부러져서 주저앉는 현상은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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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죽까지 색보정 염색.에르메스 버킨백의 특징은 실 스티치가 흰색입니다.염색할 때 이 부분이 색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작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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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지는 염색으로 복원하여 색을 복원합니다.모서리 부분은 소중하게 다뤄야 합니다.가방 부위 중에서 가장 고생을 많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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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염색과 모양새 수선에 복원된 에르메스 버킨 백입니다.좀 더 가방다워진 것 같아요.2020년 새해가 밝았네요.올해도 무사히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