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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며칠전 중국, 유럽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알아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8. 00:03

    농식품부는 최근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조류독감이 국내 영향을 진단하고 방역대책을 점검하는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합니다.​ 2020년에 출범, 중국, 유럽 등에서 조류 독감이 발생하고 국내에 오는 철새에 위험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 나네요.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에서 열린 협의회에는 대학교수, 수의사, 철새전문가 등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이 1월 폴란드, 슬로바키아 등 유럽 7개국에서 29건 발생했고, 특히 이 2월 하루, 중국 후난성 닭 사육 농가에서 발생하고 18,000여마리를 살처분했다고 중국 농업부는 밝혔습니다.민관 전문가들은 현재 실시하고 있는 철새 도래지 축산차량 진입금지 조치는 예방효과를 높이 평가했다고 합니다.현재 확산되고 있는 조류독감 상황을 보면 우리나라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으로 방역수칙을 차질 없이 지속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이날 참여한 전문가들은 축산차량 통제, 가금농가 생석회 도포 등 소득, 축사별 장화 갈아신기, 방역시설 매일 정비 등 경계심을 갖고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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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류독감은 닭 오리 철새 등 조류에 생기는 바이러스로 동물 전염병이라고 한다.조류 AI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조류의 분비물에 의해 전파되고 다른 조류가 이와 접촉하면서 감염됩니다. 사육농가 동물의 오염된 분비물이 사육기구나 차량 등 매체에 부착돼 다른 농가에도 감염돼 멀리까지 확산되는 경우도 있다는 것.조류 독감의 유형 가운데 H5형이나 H7형은 사람에 감염되지 않지만 드물게 감염된 사례도 있다고 한다. 이는 오염된 분비물에 직접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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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염 경로와 사람의 감염 조류독감은 철새들이 주요 전파 요인이다.조류독감은 저병원성과 고병원성으로 나뉜다.철새는 조류독감 바이러스의 자연병원소로 감염돼도 증상이 약하거나 없는 경우가 많다. 저병원성 독감이 닭이나 오리에 전파됐을 때는 고병원성인 사람에게 전파되는 경우는 적지만 오염된 가금류 또는 분비물에 직접 접촉하면 감염될 수 있다. 1997년 홍콩에서 2003년 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에서 인체 감염이 일어났다. 현재까지 감염된 경우는 양계업이나 도살처분 종사자가 걸렸고 섭취했다가 조류독감에 감염된 사례는 없었다.​ 또 75도를 넘는 온도에서 5분 이상 요리 때 조류 독감 바이러스는 소멸하고 인체 감염이 일어나지 않는다.​​


    - 철새도래지, 축산농가 방문 최대한 자제-AI 발생지역 해외여행 자제-축산농가 방문시 소독 필수(차량 방문 포함)-호흡기 증상 발생시 마스크 착용-농장 내부 이동시 반드시 전용 장화 착용-농장 출입자 및 차량 출입기록 작성-닭, 오리 급격한 폐사율 보이면 가축 방역기관에 신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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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들어 유럽과 중국에서 잇달아 조류 독감이 발생하고 국내에 도래한 철새도 지난해보다 11%가 증가하는 등 한국 조류 독감의 위험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 나네요.​ 특히 H5N1형 고 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중국 후난성에서는 닭 사육 농가의 18,000여마리를 도살 처분하는 긴급 방역 조치를 취했고 유럽에서도 7개국에서 고 병원성 조류 독감이 29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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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류독감 발생의 주요 원인인 축산차량 통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출입 전후 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또 가금 농가에서는 방역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조류독감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축산차량 통제, 철새도래지 주변도로 매일 소독 및 취약 축종검사 강화 등 특별방역대책을 꼼꼼히 추진할 필요가 있다.농림수산식품부는 경계심을 높이는 동시에 재래시장과 밀집단지 등 취약 대상 점검을 통해 방역에도 빈틈이 없도록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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