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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여행] 브라질 자유여행 ~~카테고리 없음 2020. 4. 29. 20:39
★남미여행★브라질여행★이랴그랑지
브라질의 한 달 자유여행 중 내게 최고의 바다는 단연 이랴그랑지 섬이었다! 스노클링으로 본 바닷속도 좋았고 오염되지 않은 고요한 바닷가를 마음껏 즐기는 시간도 행복했다.보트를 타고 사람이 살지 않는 해변에 가면 분명 더 아름답지만 꼭 투어를 해야 할 일은 없는 것이다.Vilado Abraao 마을에서 걸어갈 수 있는 곳에도 즐길 수 있는 것은 많다.blog.naver.com/jinifairy7/221772912374이랴그랑지 섬 스노클링 투어 blog.naver.com/jinifairy7/221772912374https://blog.naver.com/jinifairy7/221772912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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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을 바라보고 마을 왼편으로 작은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금방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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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초코 같은 바위가 드문드문 있는 해변이 나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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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무스름한 모래사장이지만 수영하고 쉬기엔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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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날의 시간이 어중간할 때에 방문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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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의 짧은 트레일이 몇 개 있습니다만, Pocao라는 사인을 따라 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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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산 클래스 사방이 정글에 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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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있으면 정글 속의 천연풀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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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흘러나오는 계곡물이라 얼음처럼 차가웠는데 바닷물을 끼얹어 쓴맛을 말끔히 씻어내기에 안성맞춤이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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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런 산길을 따라 걷다 보면 옛 수로와 폭포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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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eduto라고 하는 유적이지만, 흥미가 있는 사람은 가 보면 좋겠어.우리는 이런 데 관심이 없으니까 왜 왔을까? 하지만 하루 혹은 반나절이면 갈 수 있는 아름다운 해변이라면 'Lopes Mendes'를 추천한다.택시보트를 출발하는 선착장에서부터 매시간 스피드보트가 자주 있으니 예약과 없이 가면 되고, 요금은 편도 40헤알(2018년 4월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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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가 로페즈 멘데스까지 직접 가는 것이 아니라 마을에서 가까운 해변의 Praia de Itaoquinha에 내리면 위 사진 속 산길을 약 20분 정도 걸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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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요기가 바로 이랴그란지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중 하나로 꼽히는 로페즈 멘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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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무것도 없는 깨끗하고 조용한 해변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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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한 것이 약간 카리브한 느낌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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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이 길어서 산책할 겸 걷기만 하면 시간 순삭! 구리빛 피부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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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무것도 없으니 음료수 먹을 거 꼭 챙겨가시길! 스노클링은 비추.얕은 수심이 길게 이어지는 모래바다라서 수중환경은 별로 볼 수 없었어요. 물론 해변에서 멀리 나갈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냥 비치를 즐기고 선탠하기에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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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배는 도착했던 해변에서 타면 되고 매 시간 딱 보트는 당시 6시에 있었어요.처음 택시 보트를 탈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왕복 80헤알을 내고 2장의 티켓을 받았습니다.그런데 돌아갈 때 같은 보트를 탄다는 보장이 없어 우리는 편도 요금만 내고 왔는데 유령처럼 서로 신기하게 찾아 결국 정원을 채워온 대로 떠났다.저희도 올 때 탔던 보트 기사님을 만나고 돌아왔어요.정말 신기했어요.... 이랴그란지에서 자연과 하나되는 시간을 보내고 이제는 섬을 떠나 브라질의 남쪽! 다시한번 남쪽으로 내려갑니다.상파울루에 가기 전에 꼭 들르고 싶었던 마을이 하나 있었어요.캐럿y 팔라티!To be continued_진실로 주관적인 남미 여행 대자연 베스트 5 https://jinifairy7.blog.me/221569908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