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휘순이 열애중임 짱

박휘순 열애중 고백

3월 20일 저녁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 개그맨 변기수, 김민경, 게스트 박휘순이 출연해 이날 방송에서 박휘순은 잠적했는데 "사실 내가 사업 중"이라며 "최근 '열애사업'을 하고 있다"고 깜짝 열애고백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대해 변기수 김민경은 열애를 하고 외모가 더 부드러워졌다고 인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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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순은 "아무리 전달 데이트를 해도 사진이 올라오지 않았다"며 "많은 사람들이 가족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듬뿍 표출했다고 합니다. 그는 사랑이란 것을 이렇게 정의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교통사고' 같았대요. 갑자기 내 삶에 나타나 함께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박휘순은 어떻게 만났느냐는 질문에 "제가 먼저 대시했다"며 "일하다가 만났다고 합니다. 그녀가 목동에 있는 기획팀에 있었고, 제가 수주를 받아 일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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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순은 나이 차이가 얼마나 나느냐는 질문에 조금 떨어져 있다. 그건 더 확실해지면 말하겠다"며 "내가 살면서 연애한 것 중 가장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편이다. 그래서 더 조심스럽다며 말을 아꼈고 이어 그를 통해 연애관도 바뀌었다고 한다. 박휘순은 싸울 때도 있지만 화해를 빨리 한다. 제가 달라졌어요. 전에는 회피형 연애를 했지만, 내가 먼저 미안하다고 한다. 박휘순은 여자친구를 향해 음성편지도 남겼다. 내 인생에 교통사고처럼 다가온 사람인데, 요즘 몸이 불편한데도 간병인처럼 곁에서 이것저것 챙겨주는 그녀 지야. 앞으로도 우리가 자주 만나서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어. 이따가 봐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민경의 재촉에 "사랑한다"고성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