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레도 블랑쉬 라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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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이버 뷰 탤런트 뷰티 블로거 유리 달빛입니다. 오늘은 역대급으로 향이 좋은 여름 향수 추천 아이템을 모았습니다.아주 유명한 바이레드 블랑쉬와 바이레드 라 튤립! 이 2 개와 모하비 고스트, 바르다 프리크, 집시 워터가 바이레도 향수 중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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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 입문하는 거라 브랜쉬+라튤립+로즈오브만즈랜드 세 개가 들어 있어 [러셀력 센바이레드] 사 봤어요. 이 세 가지 중 하나는 마음에 들 거야. 하면서 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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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레드 셀렉션 플로럴(브랜쉬+라튤립+로즈오브 노먼즐랜드) 가격 158,000원을 바로 보려면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각각 12ml의 용량이 들어있어 다양한 향수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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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셀렉션 바이레드]가 여름에 가장 좋은 베스트 향수만 3개를 골라 선보인 구성이라 가장 호불호감 없이 산뜻하게 뿌릴 수 있는 향을 모은 느낌이었어요! 저처럼 처음으로 바이레도 접해 보는 분들이 사용하기 쉬운 컬렉션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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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의 뒷면을 보면 각각의 향수명과 표시 성분, 사용 기한 등이 나와 있으므로 참고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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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에는 이렇게 브랜쉬, 라튤립, 로즈오브노먼즐랜드 3종류의 향수가 12ml 귀요미 사이즈로 들어있는데 심플하고 작은 병에 들어있어 들고 다니면서 뿌리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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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한 느낌의 여름에 어울리는 향수! 저는 라셀렉션-플로럴로 선택했기 때문에 3개 모두 플로럴 계열이지만 신기하게도 3개 모두 느낌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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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란슈바이레드에서 가장 유명한 향수죠? 탑노트는 화이트로즈, 핑크페퍼로 시작됐고 하트노트는 네롤리, 작약, 바이올렛으로 이어지며 베이스노트는 샌들우드와 마스크로 잔여향이 은은하게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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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깨끗하고 살갗이 냄새나는 그런 향이라서 가장 가리는 것 없이 모두가 좋아할 수 있는 향수입니다. 여름에 머리가 아프고 무거운 향수는 냄새만 맡아도 조금 거부감이 드는데 이것은 가볍지만 고급스러우면서도 무겁지 않은 향~지속력이 조금 약한 편이어서 아쉽지만 용량이 작아서 가지고 다녀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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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튤립탑 노트는 시클라멘, 프리지아, 루바브로 시작되며 하트 노트가 튤립! 그래서 라튤립!! 그리고 베이스 노트는 베티바와 블론드우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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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랑쉬만큼 잘 알려져있고 인기많은 향수라서 엄청 기대했는데 내 취향에는 좀... 생각보다 꽃향기가 진했어요. 대신 지속력은 블랑쉬보다 오래갑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향으로, 개인적으로는 더운 여름보다는 봄과 가을에 잘 맞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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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오브 노먼즐랜드 의외로 취향이군! 사실 이건 처음 들어본 향수라서 별 기대 없이 브랜쉬와 라튤립을 위해 이 구성을 선택한 거예요. 자몽, 장미, 시트러스, 마스크! 내가 좋아하는 조합이야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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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노트의 자몽, 터키의 시로즈페탈로 시작되었고 하트노트가 로즈앱솔루트입니다. 베이스 노트는 마스크, 모스, 시트러스향과 여름에 잘 어울립니다! 상쾌한데도 마스크의 잔여물 향이라 부담없이 상쾌하지 않은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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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레드라 셀렉션 플로럴! 블랑쉬, 라튤립, 로즈오브 노먼즈랜드의 3가지 향수중에 나의 원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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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블랑쉬!!!
괜히 베스트셀러가 아닙니다. 향이 정말 좋아서, 이건 12ml를 다 쓰면 바로 본품을 사고 싶을 정도야! (그런데 추천 가격이 너무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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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로즈 + 네롤리 + 작약 + 샌들우드 + 마스크... 이게 다 제가 좋아하는 향들을 모으고 있는데 그 조화가 굉장히 좋고 깨끗하고 투명한 느낌의 향수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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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요즘 잘 쓰고 있어 향수 TOP3에 들어갈 정도로 아주 좋았어요.♥ 전혀 머리아프거나 무거운 향이 아니라서 여름에 향수를 찾는 분이라면~!! 그리고 바이레도 입문하고 싶은 분이라면 꼭 시향해 주셨으면 합니다. 내돈을받은후기다. 이포스팅은내지갑과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