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맛있는 백종원 ??
오늘은 천 원짜리 반찬 두부 조림이에요.슈퍼행사라 해서 두부를 싸게 팔아서 양념까지 해도 적당한 가격에 반찬으로 좋은 양념이나 청량 고추장 양념으로 만들어 주는데, 백종원 두부조림 레시피는 양념에 비법이 그야말로 새우젓으로 맛을 더합니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노릇노릇하게 구워 간장양념을 만들어 먹어도 맛있고 고춧가루 양념으로 맵게 만드는 편인데 오늘은 새우젓을 첨가해 감칠맛까지 돋구는 백종원 두부조림 양념장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백종원 두부조림레시피 두부 1정, 양파 1정, 대파 1정, 멸치 1스푼, 고춧가루 2스푼, 진한 간장 2정, 다진마늘 2/3큰술, 설탕 1큰술, 맛술 1큰술, 생강 조금(생강가루 사용) 새우젓 1스푼, 참기름 1.5스푼
1. 두부는 반으로 잘라 먹기 좋은 두께로 잘라 키친타월로 수분을 제거합니다.
양파는 채썰고 파는 큼직하게 썰어줍니다.
3. 고춧가루 2스푼, 진한 간장 2큰술, 마늘 2/3큰술, 설탕 1큰술, 맛술 1큰술, 생강 조금(생강가루 사용)으로 양념장을 만듭니다.
4.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앞면과 뒷면을 구워요.
5. 두부가 구우면 새우젓을 골고루 올린다고 합니다.
6. 새우젓을 얹고 그 위에 채 썬 양파를 얹어 양념장을 뿌립니다.
매워서 먹고 싶을 때는 판초 하나 잘라 넣어도 돼요.그 위에 파를 얹고
8. 국물을 붓습니다.
이제 졸여줘요.
10. 센 불에 보글보글 끓여서 바닥에 달라지지 않았는지 자중하고 양념이 반으로 줄면 불을 끄고 졸여줍니다.
양념이 1/3정도 남고, 다 익으면 기름을 넣어 마무리합니다.
밥 위에 얹어 먹을 때 반찬 없이도 이거 하나만 있을 정도입니다.들기름이 들어가면 입 안에서도 구수한 맛이 느껴집니다.
두부를 노릇노릇하게 구워주기 때문에 쫄깃한 식감도 있고, 양념장이 아주 매워. 자꾸 당기는 맛이에요...https://tv.naver.com/v/14161025
두부 조림 때 굽지 않고 바로 양념장을 뿌려 만들기도 합니다만, 기름에 노릇노릇하게 구우면 쫄깃한 식감도 있고 더 맛있다고 생각합니다.오늘 반찬 뭐 할래? 고민이 있다면 한번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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