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렉스 1971년 데 봤어요

한국에서 말하면 ‘진품 명품’ 같은 미국 프로그램에 롤렉스 데이토나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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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윌로렉스 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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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서와 정품 박스 등 완벽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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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물건의 주인은 오른쪽 수염할아버지 입니다. 게다가 할아버지는 한 번도 이 롤렉스를 착용하지 않으셨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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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 데이토나의 할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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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할아버지가 미 공군에서 일하시던 1971년에 구입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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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달러에 구입...해설에 의하면 당시 월급을 주고 샀다고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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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얼마니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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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크셔해서 웨이를 가볍게 이겨 버리는 롤렉스 데이토나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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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술을 마실 때 할아버지가 월급을 털어서 시계를 사서 그대로 두었는데 7억 원이 되어 있어. 미국 공군 할아버지 대단하시네요.알고 싶은게 저걸 아이에게 주면 증여세를 내나요? 한국에 오면 자금출처증명서에 롤렉스라고 쓰면 좋을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