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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콘도 더마린 풀빌라에서 !!

마인드브레이커 2020. 6. 1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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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햇살엄마 츄티입니다.


유후~~! 저 최근에 햇볕이랑 어린이집 땡땡이쳐서 풀빌라에 놀러다녀왔어요. 실은 지난 여행 후 오랜 집 생활을 위해서인지 햇살이 풀장이 있는 집 다시 가고 싶다는 것입니다.그래서 완전 성수기가 오기 전에 좀 더 놀려고 경주에 다녀왔어요. 이번에는 조카 민희랑 같이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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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햇살과 둘이서 여행을 떠나지만 숙소 앞 바닷가에서 조카 민희를 만나 놀기로 했으니 더 즐거운 햇살이에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짐을 들고 열심히 올리고알라 해안에 도착했습니다. 아이들은 얼마나 모래놀이를 열성적으로 좋아하는지! 폭염주의보에도 불구하고 3시간 동안 그렇게 열심히 놀아요! 아이들도 잠시 놀다가 더위에 지쳤는지 이제 수영하고 싶다며 2분거리 숙소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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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선택한곳은 경주콘도 더 마린입니다. 너무 아기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서 제가 아는 사람도 많이 다녀와서 믿고 바로 예약했어요. 제가 갔다오면 왜 엄마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는지 이유가 다 있었어요!! 입구쪽 건물 1층에서 체크인 할 수 있어요. 저기 보이는 신기한 버스는 5시에 무료운행인데, 맥주 한잔 마시면서 바닷가를 일주하고 온대요. 우리는 수영에 열중해서 탈 수 없었지만, 여기만의 특별한 서비스이니 즐겨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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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보면 아래도 시원한 바다가 내려다 보여서 너무 좋아요. 동해 느낌이 확 나오고 스트레스가 완전히 날아가는 것 같았습니다. 저희는 1층 리버풀로 예약을 했습니다. 모래놀이로 수영, 수영, 노래하는 아이들을 위해 재빠르게 열쇠를 받아 바로 입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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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마린 풀빌라에는 정말 특별한 서비스가 너무 많아요. 이 둥근 것이 필란드식 통나무 사우나입니다. 사용하기 10분 전에 말해야 사용 가능한데요? 부모님과 함께 오는 가족여행객이면 더 좋겠죠. 저도 사우나를 좋아하지만 아이가 있기에 그림의 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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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예약을 이해하고 열쇠를 받았는데요. 그러고 보니 룸서비스군요!! 아! 여행오면 맥주나 소주를 마시게 되겠죠. 이럴 때 마시면 안주가 이것저것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 이런 다양한 안주와 안주까지 룸서비스가 가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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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짐을 옮기고, 깨끗한 타이밍에 빨리 사진을 찍어 봤는데요. 화려하고 예쁘죠?리얼한 사진으로 올리고 싶었지만, 아이가 둘있으니까 장난감으로 색칠하는 공부책이 난리...우리는 어른2명, 아이2명이어서 원룸타입으로 선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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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형인데 거실이 좁지 않아서 잘 때 불편하지 않았어요. 인원수를 이야기해서 예약했더니 미리 여분의 이불까지 준비해 두었기 때문에 매우 편했습니다. 게다가 여자라면 반드시 챙길 수 있는 귀걸이까지 있었어!! 유후후!! 여행가면 사실..드라이기, 귀걸이가 정말 중요하지 않아요? 저만 그런가요? 파워있는 드라이기와 다리미까지 준비해서 다음 날 아침 헤어 연예인도 걱정 안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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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 보이는 주방인데 어떤 게 있어요. 게다가 여기에 있어보니 주방이 넓을 필요가 없었어요!! 왜냐하면 무제한 바베큐가 되니까 여기서 뭔가 해먹을게 없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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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행인 것은, 입장하자마자 커튼 너머로 보이는 수영장에는 이미 물이 차 있어 금방 물놀이를 할 수 있었다는 점. 어떤 장소에 도착하면 물을 받아 놓고 수영장의 물을 받으려면 30분~1시간 기다려야 하는데 미리 준비되어 있는 것이 특히 좋았습니다. 게다가 30~33도의 미지근한 물이 무료라는 거야!!!! 대박 나잖아요! 보통 풀빌라에 가면 미지근한 물 요금을 5~10만원 정도 별도로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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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제품이 다 구비되어 있어서 뭘 더 가져올 필요가 없다구요! 저는 만일을 대비해서 항상 휴대하고 있지만 아이의 것만 가져오면 되니 편했습니다. 게다가 사진을 보고 알아차리신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무한리필 바베큐!!!! 우와~!! 보통 호텔에 묵을 때는 바베큐가 일정한 꽃이잖아요. 하지만 쇼핑을 하거나 호텔에 도착하기 전에 피곤할텐데, 그릴 이용료만 내면 무한리필 바베큐를 이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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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바베큐는 나중에 더 설명할게요. 더운 날씨에 모래장난으로 덥다는 말을 들은 우리의 햇살과 미니는 즐거운 물놀이를 시작했습니다. 아직 보행기 튜브를 타는 아이들을 위해 튜브와 구명조끼를 가지고 왔는데요. 튜브와 볼이 있기 때문에 물놀이 용품을 준비하지 못하는 분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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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물놀이 공이 신의 한 수였거든요. 여기저기 던지고도 하면서 재밌게 놀아줘서 너무 고마워요! 물놀이를 좋아하는 햇살도 코로나를 위해 집고 생활만 하고 얼마전에 풀빌라로 물놀이를 가보면 너무 재밌을 것 같네요. 저번에는 호텔에 가기만 하면 집에 안간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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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민희도 그동안 많이 커서 오빠지만 친구들처럼 햇살과 민희는 다툼없이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바닥이 미끄러지지 않고 아이들 물놀이를 하는데 걱정이 없어서 그 점이 더 좋았거든요. 쉬지 않고 놀고 있었더니 배가 고프다며 한쪽 의자에 앉아 간식도 먹고 휴식도 취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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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 놓인 보트가 보이시죠? 요즘 풀빌라 놀러갈때마다 열심히 들고다녀요 경주 풀빌라에는 주차장 쪽에 바람을 넣는 게 있어서, 이 큰 보트도 어렵지 않게 바람을 넣을 수 있었죠. 아이들보다는 제가 앉아서 둥둥 떠서 휴식을 할 수 있었어요. 3시에 입실하자마자 3시간을 놀다가 배고프다는 아이들을 위해 바베큐 파티를 하기 위해 바베큐장으로 내려왔는데요. 배가 고프다고 하면서 7시까지 놀고 씻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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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에 바베큐를 예약해 두었는데, 아이들이 씻느라 시간이 좀 늦어졌어요. 7시반경 인포메이션에 가서 준비해둔 고기와 김치, 쌈장, 마늘, 된장국, 밥, 야채 등 바베큐에 필요한 것을 아낌없이 주셨습니다. 이렇게 바비큐장에 오면 잠시 후에 불을 넣어 주셨어요.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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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것은 뷔페이기 때문에 고기든 야채든 원하는 만큼 해 달라고 하면 질릴 때까지 준다고 합니다. 저희는 아이들이 있어서 쇠고기를 따로 준비해 간 거예요. 나머지는 준비하지 않아도 되니까 짐도 한결 가벼웠어요! 아무래도엄마들끼리애들데리고움직이고보면애들보기도힘든데,음식까지챙기고짐이많아지면정말여행이아니거든요. 하지만 더 마린 같은 경우는 이렇게 알차기 때문에 짐도 가벼워! 마음도 가벼워요! 엄마들한테 입소문이 난 이유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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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불이 켜질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아줌마가 선물한 슈퍼맨의 옷이 마음에 들어 열심히 포즈를 취하는 햇살이에요. 햇살이 밖에 보이는 야외 수영장이 보이죠? 지금까지는 낚시 체험을 할 수 있고, 지금은 여름 야외 수영장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관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바다를 보면서 수영하는 것도 정말 재미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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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미세먼지가 좀 있어서 밖이 뿌옇게 보이지만, 날씨만 맑다면 이렇게 바다를 보며 수영하는 것이 아주 즐거울 것입니다. 수영장 빌라의 경우 콘도에 수영장이 있기 때문에 야외 수영장이 중요합니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실내에서 수영하는 것과 야외에서 하는 것은 느낌이 또 달라서 야외에서 놀고 실내 수영장에서 노는 경우가 정말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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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해 준비해온 소고기도 굽고, 경주호텔에서 준비해준 돼지고기도 구워! 그리고 센스 있게 소시지도 넣어줬어요. 햇살이 여행갈 때 소시지를 한번씩 먹어보니까 너무 반갑게 소시지를 환영했어요. 제 아들이 고기와 소시지로 맛있게 밥 한 그릇 덜 먹어도 소시지가 먹고 싶다고 해서 인포에 가서 좀 더 받아와서 너무 넉넉하게 해 줘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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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얼른 밥 한 그릇 먹고 옆에서 놀아요. 올케와 저는 오랜만에 이야기를 나누면서 맛있게 밥을 먹었습니다. 아이들과함께밥을먹으면아이들이먼저식사를하고심심해하기때문에휴대폰을보여주거나하는경우가있는데,바로옆에앉아서쉴수있는공간이있기때문에둘이서잘놀아서핸드폰을보여줄필요도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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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 아까랑 뭔가 변한 것 같지 않아요? 햇살이 얼굴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다음 날 새벽 모습이에요.퇴실이라서 새벽에 애들 밥먹이고 정리하는데 햇볕이 물든다고 해서 10시반까지 놀다가 가자고 하면 재밌게 미니랑 놀다가 씻으니까 11시입니다! 완전 자마린 풀빌라로 1박2일 가득해서 놀았어요!!


이렇게 놀고 나서 우리는 경주의 볼거리를 찾아봤어요. 바로 근처에 불국사가 있고 30분 거리에 추억의 달동네가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이번 경주여행에서는 경주숙소 덕분에 여행다운 여행으로 어머니들도 자녀들도 즐길 수 있는 여행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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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도 신나게 놀다왔는데 햇살이 며칠 전에 1위로 뽑힌 것이 바로 경주 풀빌라 물놀이였어요. 밤늦게 등원하면서 다시 물어봤는데 그래도 숙소에서 수영하는게 제일 재밌었다고 엄지를 치켜세우네요!! 더 마린 풀빌라에는 우리가 살았던 원룸형 외에 복층형과 대가족을 위한 프레티넘까지 선택의 폭도 다양했어요! 올해 여름휴가를 위한 합리적인 숙소를 찾고 싶다면 경주 자마린 풀빌라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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