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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 안녕하세요드파 ?

마인드브레이커 2020. 6. 14. 07:25

기흥아인드파크, 용인에서 데이트하기 좋습니다.발칙한 밍이에요.지금은 얼마전 형과 오랜만에 데이트하고 온 기흥아인드파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사실 한 달 정도 된 것 같은데 이걸 아직 포스팅 안 했어요.결혼하고 나서 처음에는 데이트를 많이 했는데, 어느 순간 데이트를 안 하게 됐어요. 그런데 왠지 우울한 날에는 밥을 먹고 싶진 않잖아요.이 날이 마침 그런 날씨에 어떻게 내 마음을 알고 뭐가 먹고 싶은지 물어 줬어!눈만 봐도 내 마음을 알았나?헤헤, 그래서 스테이크 먹고 싶다고 하면 오빠가 바로 용인 데이트에 좋은 장소를 검색하고 키훙아잉도파ー크에 데려다 줘서.남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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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 만나서 반갑습니다~도파크레스토랑은 블로그도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1층은 블로그입니다.지하상가 레스토랑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계단을 내려가세요.이 날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냥 걷기만 해도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물론 덥지만, 이런 분위기에서 맛있는 곳에 가면 항상 소부가 생각나지만, 아쉽게도 애견 동반은 아니지요.섭이를 키우면서 항상 애견동반이 1등이라 애견동반이 아니면 조금 어색한 느낌이 들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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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씩씩하게 걷지?제 남편이지만 정말 믿음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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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애매할 때 갔더니 레스토랑이 한가하더라구.분위기도 적당히 괜찮고 몰래 보고 일찍 자리에 앉았어요.나는 너무 배고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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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남표입니다.전 단품만 먹어도 되지만, 이날은 제 남편이 저를 위해 코스요리를 시켜줬어요.이래서 각별히 데이트하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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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치명적인 척하고 셀카 찍었어요.그렇게 오래 기다리지 않았는데 빨리 준비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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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의 기본 이용. 에피타이저로서 밥상빵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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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관자 요리.사실 관자놀이를 좋아하지 않아서 내가 시켜먹는 요리는 아닌데 기훈아 안녕~도파크 관자놀이는 어색하지 않거든. 굿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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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 먹는데 왜 시작했지?아니, 데이트한다고 하면서 왜 이렇게 초초하게 나왔니?내가 사랑으로 감싸주려고 하지만, 정말 내 사랑을 시험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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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샐러드가 나왔습니다샐러드는 그냥 기본적인 맛이에요.나쁘지 않았어요.사실 야채를 별로 안 좋아하지만 샐러드라서 먹어요.상큼한 소스를 좋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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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스파게티, 이것도 무난하게 맛있었어.스파게티는 집에서 형이 잘 만드는 메뉴인데 이제 와서 우리 오빠가 요리를 만들어 주는구나 했죠!스파게티가 정말 만들기 어렵지 않은 메뉴인데 완전 맛있게 만들기는 어려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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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첫 개최한 우리 남편 등장.맛있게 집중해서 먹는데 아내가 자꾸 사진찍는다고 그만하라고 해서 너무 불편한 오빠야.블로거인 남편은 누구 혼자 융자?용이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 기흥 하이드파크 사진으로 기록하면 다음에 또 추억이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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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메인 메뉴 바로 제가 너무 먹고 싶었던 스테이크입니다저는 스테이크를 아주 좋아합니다만, 실은 남편과 사귀기 전에는 쇠고기를 싫어했습니다.안 먹어서 거부감이 있었는데 남편이랑 결혼 전에 데이트 할 때 데려가줘서 입이 특별 고급이 돼서 지금은 제가 먼저 먹고 싶은 메뉴가 됐어요.근데 이렇게 맛있어. 좋아한다고 해도 레어, 미디엄, 미디엄 레어 같은 거 절대 못 먹고 저는 무조건 웰던만 먹어요.특히 그대로 익혀 주세요. 라고 남편이 말해서 창피했습니다.하지만 그렇게 주문하지 않으면 제 취향에 맞는 것, 저는 육회 같은 것도 먹을 수 없어요.개 맛이 익지 않은 고기는.. 절대적으로 네버..ㅋㅋ 하지만 저와 반대로 남편은 박고기를 너무 좋아해서 좋아하는 미디움 레어를 주문했습니다.스테이크를하나주문해서나누어먹으면항상제식욕에맛있어서고마운마음이었는데,이렇게코스에서먹으면각자가자기액타일로먹을수있어서너무좋습니다.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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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테이너일 스테이크 굽기에 만족한 저희 남편 사진을 보니 정말 다시 가고 싶은 안녕~드파크 요즘 울적한데 데이트를 갔더니 이렇게 숨도 쉬고 힐리도 생긴 것 같아요.맛있는 음식을 먹고 좋은 것을 보고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는 것, 이게 정말 힐링인 것 같아요.최근에 남편과 저랑 결혼하고 나서 10킬로 이상 살이 쪄서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예전 같으면 다이어트 한다고 해서 먹고 싶은 것도 못 먹고 굉장히 스트레스가 쌓이고 또 폭식하는 악순환의 반복이었을 텐데 요즘은 적당히 건강하게 식사하면서 식사량도 조절하고 움직이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체중도 조금씩 줄고 먹고 싶은 걸 안 먹는 게 아니니까 스트레스도 더 적은 것 같습니다.그래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 조만간 남편과 다시 용인 데이트하기 좋은 곳으로 안녕~드파크에 가서 맛있는 거 또 먹을 거예요.물론 엉망이 아니라 적당해.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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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상큼하게 준비해 주신 디저트입니다샤베트인데 상큼한 게 달아서 너무 좋았어요.저는 개인적으로 상큼한 음식, 상쾌한 음료 등을 좋아하기 때문에 마지막 디저트는 이것 구성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우리 형이 이걸 보면 조만간 다시 데려가 줄걸?개인적으로 매우 만족한 용인 기흥 안녕하세요 요오드파크 행복한 데이트였습니다!#용인데이트최적장소 #기훈안녕하세요요오드파크 #안녕하세요요오드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