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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국내 여행지 추천 한 확인해요

마인드브레이커 2020. 6. 1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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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로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몇 년만에 갔더니 너무 달라서 낯설었어요.계절에 맞게 피어있는 예쁜 꽃은 6월의 국내 여행지 추천지로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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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수목원은 입장료 무료로 개방하고 있습니다. 입장시간은 09:00~17:00이며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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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말 전주 한옥마을에 다녀온 적이 있는데 코로나 19로 폐쇄돼 아쉽게 되돌아간 적이 있어요. 얼마 전 생활 중거리를 두는 것으로 전환하고 5월 7일부터 개방했다는 정보를 듣고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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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온실,치약온실,트리하우스등실내는개방을잠정적으로중단했는데요. 야외를 둘러보기만 하면 좋은 모습을 볼 수 있으니 전주를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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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원은 전주와 잘 어울리는 기와지붕으로 다양한 장미를 심고 있습니다.장미는 이제부터 시작이니까 이제 기대되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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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원 일부 공사중이라 정식 구경은 좀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아요. 아름다운 경관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좋아 보였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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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IC에서 나오면 자가용으로 4분 거리, 전주한옥마을에서 12km의 꽃과 식물이 있어 부담없이 6월 국내여행을 가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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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은 고속도로를 건설하면서 훼손된 자연환경의 복구를 위해 1974년에 조성되었다고 합니다. 다양한 식물 종을 모아 자연학습장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식물보존, 증식, 자생식물 개발에 연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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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0만평에 23개 주재원 안에 3,700여종의 다양한 꽃과 식물이 심어져 있습니다. 5월 20일은 연예인 중에서 꽃이 반겨줘서, 있을 곳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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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비가 갠 후라 날씨도 좋았기 때문에 주변 전체가 한층 밝게 빛난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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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이 운영하는 비영리수목원으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 교육체험행사, 사회공헌활동으로 소통하고 있으며 사계절을 통틀어 확인할 수 있는 장소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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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정원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가을 정원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정원 작품은 직접 시공과 전시를 통해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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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마크 광장 뒤편에 허브향 가득~22가지 허브의 종류는 개성 넘치는 개성을 지닌 감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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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이라는 느낌을 주는 장소 중 하나인 서양식 정원으로, 사각형 연못에는 다양한 식물을 이용한 화단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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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 경관을 자랑하는 곳으로 사계절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계절마다 찾아오는 것이 좋습니다. 서약 측백나무와 작약꽃의 반영이 아름다운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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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과의 가드니아 꽃으로 화려하고 예뻤습니다. 아리움과 함께 있으면 더 빛날 것 같아요.아리움은 이제 피어나기 시작하여 전주수목원 6월에 가서도 화려한 꽃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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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모습도충분히예쁘지만,정원곳곳에서직원분들이화단을관리하고계시더라고요. 예쁜 모습을 보이려고 고생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저희는 편하게 관람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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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이 우거진 습지원 그림 같은 풍경에 푹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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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원 풍경쉼터는 오래된 메타세쿼이아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 주는 힐링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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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 문양의 창살을 이용한 쉼터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예술~~바람도 시원하고 여름 더위 식히는 6월의 국내 여행지 추천으로 푹 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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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밋밋한 습지였지만 지금은 누구나 쉴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메뚜기나무와 조화를 잘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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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건물은 3년 정도 되었다고 하는데, 그 사이에 블로그가 생겨 있었습니다.오랜만에 찾은 티팍팍~블로그에서 차 한잔 마시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그냥 왔는데 다음에는 좀 더 여유있게 놀고 싶은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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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부터 여름은 예쁜 꽃을 볼 수 있어서 좋고, 가을에는 화려한 단풍으로 맞이해 줄 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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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암괴석이 있는 산을 축소해 작은 풍경을 조성한 분경원도 새롭게 조성되고 있습니다. 야생화도 있어서 호기심 가득!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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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 면적에 52종의 죽림원입니다 산책로를 만들어서 걸어보면 좋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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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남자 두 분은 지도를 들고 찾아와서 찍고는 사라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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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숲 오솔길은 수목원에서 가장 운치있는 숲길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이렇게 예쁜 곳을 지나치면 절대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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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낙서하시는 분들은 어떤 분일까요? 담양죽녹원에도 부서진 대나무가 많아 아쉬웠지만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감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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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으로 쓰이거나 약의 원료가 되는 식물을 심은 약초원은 가시우갈피, 린도, 시호 등 인체에 좋은 약초와 관상용까지 445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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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지 꽃 속에 상추가 심어져 있지만 남은 공간을 그대로 두지 않고 이용한 모습은 아이디어가 좋아 사진으로 담아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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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양한 꽃과 나무가 심어져 있는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10만 평의 부지를 자랑할 정도로 잘 가꾸어져 있습니다. 사진을 찍을 곳도 많고 예쁜 꽃이 많아 6월의 국내 여행지로 알아보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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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 2020년 5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