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해외여행 중 위기상황(쓰나미 봅시다

마인드브레이커 2020. 5. 9. 22:38


>


"지금 중국에서는 신종 코로나, 미국에서는 미국 독감 등 위험한 전염병 때문에 난리네요. 당장 나도 3,4월쯤에 가려고 했던 결혼식 가계... 다른 곳으로 가야 할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항공편도 많이 끊겼으니 당연한 얘기지만 여행 쪽도 난리가 났습니다. 이런 질병뿐만 아니라, 최근 점점 전 지구적인 자연재해도 증가해 가는 것 같네요. 몇 달째 숲과 동물을 태우고 있는 호주의 산불과 필리핀의 타알 화산폭발, 일본에 큰 피해를 줘 지금까지 영향이 이어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영향이 남는 지진과 해일, 안타까운 희생이 일어난 네팔의 눈사태까지 세계 곳곳에서 크고 작은 자연재해가 빚어지고 있다는 것.만약 해외여행 중 이런 자연재해나 위기상황이 발생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재양해하도록 한다는 것.사실 가장 중요한 점은 여행자 보혐 가입과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주소를 미리 재양해 해 두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외교부, 영사관, 현지 교민회 등등... 재양해하면 간단하게 재양해 할 수 있는 정보입니다. 휴대폰에 '해외여행' 앱부터 설치하세요.​


아래에 설명하는 대처법보다 위의 두 가지가 더 중요한 점!! 물론 대처법도 중요하지만 누구나 다 알고 있기 때문이란다.


>


화산 폭발은 그 피해의 대부분이 용암이나 분출된 석괴보다 작은 화산재와 연기에 의한 피해가 큰 재해입니다. 따라서 화산이 폭발했을 때 실내에 있을 때는 화산재가 들어가지 않도록 창문이나 문을 닫고 수건을 물에 적셔 정품하세요.야외에 있는 경우 손수건이나 마스크로 입과 코를 막고 대피하세요.특히 폭발의 규모가 크고, 자신이 그 산 아래의 협곡에 있다면, 화산 쇄설류(화산재 해일)에 대해서도 가능성에 염두에 두지 않으면 안 됩니다. 화산 쇄설류는 분출된 막대한 양의 화산재가 함께 나온 용암과 인근 물, 모래, 모래 등과 함께 쓰나미처럼 협곡을 따라 흘러내리는 현상입니다. 대표적으로는 그 옛날에 폼페이에서 이 일이 일어났어요.저도 폼페이에 가서 직접 봤거든요. 정말 무서워요. ​​


>


만약 쓰나미가 발생하면 주변에서 높은 건물로 대피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지반이 약한 건물이나 목조 건물은 급류에 휩쓸릴 가능성이 있어 더 위험하므로 지반이 튼튼한 콘크리트 건물로 대피하십시오. 최근 일본의 쓰나미로 피해가 컸던 것은 일본은 아직도 목조건물이 많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피해 지역의 생존자 대부분은 고지대나 산에 오르거나 튼튼한 콘크리트 건물에 오른 사람들이었다고 합니다.고지대에 올라가서 앞서 말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에 전달하도록 합시다.​​​


>


지진이 발생했을 때는 자세를 낮추고 머리를 보호하고 계단으로 나와야 합니다. 절대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시면 안됩니다. 밖에서는 간판이나 유리창, 벽 등이 무너져 전도사고가 날 수 있으니 넓은 광장으로 피해주세요. PS. 얼마전 일본에서 혼자 라면집에 라면을 먹다가 지진 재해로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주변에 있는 일본인들은 능숙하게 대응해서 나만 우왕좌왕... 다행히 그렇게 큰 지진은 아니었지만 흔들림이 상당히 강하게 느껴져 물컵이 약간 이동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무서워...


>


테러는 한국에서는 아주 먼나라의 이야기처럼 들려... 먼나라의 말이 맞네요. 어쨌든 테러도 여행할때 일어나는것중 하나입니다. 실제로 유럽에서 유명한 관광지에는 대부분 소총류와 방탄복 등 중무장을 한 무장경찰관이 드물어 보입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공공장소나 도심에서 테러가 일어나면 재빨리 빠져나가야 합니다. 폭탄이 일어나면 침착하게 행동하고 바닥에 엎드리거나 가슴과 머리를 보호한 낮은 자세로 이동해야 하프니우프니다. ​ ​


예측할 수 없는 위기상황은 대피도 중요하지만 뉴스방송을 경청하고 중앙행정기관에서 방송하는 대처방법을 숙지하여 침착함을 잃지 말고 행동하세요.​​


>